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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조사 세계 언어분포 중국어 2위, 한국어 9위

_______! 2008. 6. 13. 23:45
내일신문

중국어 2위, 한국어 9위

기사입력 2007-05-14 17:27 |최종수정2007-05-14 17:27 기사원문보기
 
[내일신문]

UN 조사 세계 언어분포

2008년 간자체가 한문 정식표기 인정될 듯

UN의 세계 주요 언어 분포 및 응용력 조사에 따르면 새로운 세계 10대 언어는 △1위 영어 △2위 중국어 △3위 독일어 △4위 불어 △5위 러시아어 △6위 스페인어 △7위 일어 △8위 아랍어 △9위 한국어 △10위 포르투갈어 등이다. 이번 발표에서 이례적인 것은 이탈리아어가 없다는 사실이다. 1985년 이래 이탈리아의 경제가 하향길을 걷기 시작하면 그 중요성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고서는 최근 러시아어, 독어, 베트남어의 문자개량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독어의 변화는 특히 외래어를 독일어 구조에 따라 변환하면서 시작됐다. 러시아어는 10월 혁명 이후 문자 개혁을 멈추면서 최신 언어학이 라틴문자체계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연구결론을 나왔다. 베트남어도 7년 동안 각종 성조와 부호가 50%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이 신흥강국으로 떠올랐다는 사실도 주목된다. UN 역시 한자체계 표준과 대륙 간체자 한자가 일치한다는 것을 거듭 확인했으며 한자의 정식 문자가 간체자임을 확정했다. 또한 UN에서는 2008년 이후 간체자만을 정식 문자로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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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10대언어순위, 2위중국어 9위한국어

 

 中国网 | 时间: 2007-05-08 | 文章来源: 新浪

UN세계 주요 언어 분포 및 응용력 조사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세계 10대 언어는 다음과 같다. 1위 영어 2위 중국어 3위 독일어 4위 불어 5위 러시아어 6위 스페인어 7위 일어 8위 아랍어 9위 한국어 10위 포르투갈어 순위이다.

 

이번 발표에서 이례적인 것은 이탈리아어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는 1985년 이래로 이탈리아의 경제가 하향길을 걷기 시작해 그 중요성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고서는 또한 최근 러시아어, 독어, 베트남어의 문자개량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독어의 변화는 특히 외래어를 독일어 구조에 따라 변환하면서 시작되었으며, 러시아어는 10월 혁명 이후 문자 개혁을 멈추면서 최신 언어학이 라틴문자체계에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연구결론을 내놓았다. 베트남어도 7년 동안 각종 성조와 부호가 50%감소한 것으로 밝혀졌다.

 

확실한 것은 중국이 신흥강국으로 떠올랐다는 사실이다. UN 역시 한자체계표준과 대륙 간체자 한자가 일치한다는 것을 거듭 확인하고, 대외에 한자의 정식 문자가 간체자임을 확정했다. 또한, UN에서는 2008년 이후부터는 간체자만을 정식 문자로 인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국어의 의미가 정확한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제기 되었다. 이는 한국에서 폐지한 한자가 증가함에 따라 의미가 모호해진 글자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며, 적절한 범위에서 한문을 사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도 이러한 부분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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