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나
- 헌팅턴교수의 가나와
한국의 경제비교에 대한 의견
문명충돌론으로 유명한 새뮤얼 헌팅턴(Samuel P. Huntington)은 {문화가 중요하다}라는 책에서
1990년대 초반 가나와 한국의 1960년대 초반 경제 자료들을 검토하는 과정에서 두 나라의 경제상황이 아주 비슷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놀라게
된다. 양국의 일인당 GNP나 1차산업, 2차 산업, 3차산업의 시장 점유율이 유사했는데 특히 농산품의 점유율이 비슷했다는
것이다. 약 30년 뒤 한국은 자동차, 전자 장비 등을 수출하는 세계 14위 경제 규모의 산업 강국이 된 반면 가나는 여전히 낙후되어 가나의
1인당 GNP는 한국의 15분의 1 수준이라는 것이다. 헌팅턴이 그 이유로 찾은 것은 박정희의 탁월한 리더십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문화’였다. 근검한 국민정신, 높은 교육열, 상승에
대한 욕망 등의 국민문화가 이런 성장을 가능케 한 토대라는 것이다. 이덕일(역사평론가)
http://www.gypeople.co.kr/ 에서 인용이명석 선교사의 의견과연 세계적인 석학인 헌팅턴 교수가
무엇을 근거로 이런 글을 자신있게 책에 낼 수가 있었을까를 생각해봅니다. 양국가에 직접 살...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혀니★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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