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적 판타지

비슷한 웹상의 논란으론 한국적 판타지에 대한 것이 있다. 당연히 이쪽도 결론 난게 없다.

 

대충 내용이

 

• 여자 주인공이 칼이 아니라 활을 쏜다.
  
• 나이가 많지만 매우 어려보이는 캐릭터는 촌수 때문에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
  
  

이러한 떡밥이 돌았다. 사실 한국적 라이트노벨을 만들려면 우선 중구난방 난무하는 일본식 번역체 문장이나 일본만화 패러디부터 어떻게 해야 할 것이다[1](...) 그 외에도, 일본보다 좀 덜더운 한국에서는 제주도에서도 학기초에[2] 벚꽃이 피는 일은 드물기때문에 학기 초에 벚꽃이 피는 것을 빼고 개나리가 피는 것을 묘사해야한다는 여론이 일었다.

 

관련 항목 - 한국형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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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것도 힘든 것이 대다수의 청소년들은 한국만화보다 일본만화를 더 많이 본다. 웹툰이라면 모를까...
[2] 한국의 학년이 올라가는 새학기는 3월, 일본은 4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