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철도공단] 수인선 복선전철 인천항 인입 화물삼각선 개통

한국철도시설공단의 보도자료입니다.

 

참고로

철도공단 (O)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X)
시설공단  (X)  - 각 시도의 시설공단과 구분이 되지를 않음. 예) 서울시설공단 www.sisul.or.kr

 

기존에 인천역에서 인천항으로 가려면 축항선을 따라 가다가 남부역(남인천역)에서 입환을 해서 가야했습니다.

이때문에 큰 도로(능해로)를 두번이나 건너가야 했구요.

하지만 직결선이 건설되면서 이제는 도로를 건넌 필요가 없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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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요청일 
 2012. 12. 13(목) 조간부터
 자료배포일  2012. 12. 12(수)
 총매수  2 매
 배포부서 홍보실
 담당부서 수도권본부 남부건설처 / 처장 전희광,  수인선․오리수원PM부장 김종수(02-788-5211)
수인선 복선전철 인천항 인입 화물삼각선 개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인선 복선전철사업 중 인천항 인입 화물삼각선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2월 13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 화물삼각선 공사 완료로 인천시내를 관통(축항구내→남부화물역→임항선→인천항)하여 1일 편도 16회 운행하던 화물열차가  축항에서 인천항으로 직통 운행되고, 노선도 약 2.65km 단축(8.32km→5.67km)된다.

 

□ 또한, 그동안 인항로(10차선)와 능해로(10차선)의 평면 철도건널목으로 인해 인천 중구와 남구의 도로교통에 막대한 지장을 주었으나, 이번 화물삼각선 개통으로 철도건널목이 폐지되어 인천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화물열차 운행에 따른 교통체증 및 열차소음 등 민원이 해소되게 된다.

 

□ 철도공단 수도권본부 관계자는 인천항 화물직결선 공사를   마무리함에 따라 수인선 송도~인천 구간(L=7.4km) 구간 중 미착수되었던 남부정거장 공사가 수도권 및 경기 서남부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2015년 개통 목표로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말했다.

<참고> 화물삼각선 변경 현황도

○ 당초 : 축항구내→인항로→능해로→남부구내→능해로→석탄부두선
○ 변경 : 축항구내→석탄부두선
○ 운행거리 약 2.65km 단축 및 건널목 3개소 폐쇄

출처 : 철도동호회

글쓴이 : 한우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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