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여고엔 대개 이런 일밖에 없다

아무런 두근거림도 일지 않는 자리 바꾸기 제비

(제비뽑기BOX 2-5♥)

학교 축제 날에는 7할쯤 화장이 짙어짐

(남자가 오니까)

"너 가부키 지망하냐?" (※검색해보세요)

생리용품은 밀수업자들이 하듯 건네줌

"아"

(의외로 오픈 아님)

속옷차림으로 뛰는 년 있음

(다다다다)

선생☞"인마아아아!"

"아까 체육 시간에 체육관에 휴대폰 놓고 왔어-!!"

언행 불일치

"여자력감정단~(女子力極め隊~)"

아 완전 여성스럽고잡다

곱상한 애는 머리가 이상함

"미-쨩 팔뚝 말랑말랑해~"(※위팔)

"그럼 가슴도 말랑말랑?" 에헤헤

(※ 'ㅁ'...)

にのうで는 바이바이 하고 손흔들 때 윗팔뚝에서 덜렁덜렁거리는(...)부분이라, 여성에게 그 부분이 말랑말랑하다고 말하는건 너 군살많다고 대놓고 싸움거는 겁니다(...)

그림보면 얜 원래 좀 이상한 애라 봐준다는 듯한 표정(...)

죽어도 남자 손은 안 빌리니까 싫어도 자립함

"저 괜찮으신..." "괜찮슴다!"☜셔츠 찢어서 지혈

"피 나는ㄷ..." "이제 멈췄어요!" 칵

핑글핑글 ☜자전거로 굴렀음

가슴 보여주기

"흐흥~" "커...커다래!!"

"보여줄 남자는?!" "...안 생겨"

지하철에서 만난 남녀공학 커플에게 보내는 살의가 기준치 초과

(덜컹 덜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