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디어사이드3 공략
2019년 9월 27일 시위 진압현장이다. 도노반47형 2기가 무장시위대의 경찰용 도노반 34형 1기를 추격중이다. 계속되는 추격전 끝에 무장 시위대의 도노반은 대파되고 경찰에게 포위되는데, 무장 시위대에 대한 그들의 임무는 사살. 구조의 모순을 비판하며 정의를 울부짖던 무장시위군은 끝내 목숨을 잃는다.
이 게임을 처음 접할 때의 시각적인 느낌은 어둡고 차갑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러한 분위기에 맞게 전반적인 내용도 그러하다. 회색빛으로 표현된 도시와 암을하면서도 약간은 밝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음악이 디어사이드3 특유ㅠ의 분위기를 뒷받침해 준다. 이 게림의 시간적인 배격은 2024년. 하지만 현재 세계와 그리 큰 차이는 없다. 현재와 비슷한 도로과 고?빌딩들, 게다가 낡은 건물들까지... 다만 차이가 있다면 특수 기갑정들이 건물사이를 날아다니고 네트워크가 일반화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정도 뿐이다.
디어사이드3는 이와 같이 단지 미래라고 해서 SF적인 미래의 최첨단 사회를 묘사한 것이 아닌, 현재의 모습과 과거의 모습을 섞어서 그려내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모습안에는 인간을 살상하는 것조차도 사무적인 일이 되어버리고 자신들의 모습조차 잃어버린 구조적 모순을 안고 있는 사회의 내면은 묘사하고 있다.
게이머는 이러한 배경속에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며 게임 자체에 내포하고 있는 많은 메시지를 얻게 될 것이다. 그러한 메시지는 누가 어떻게 수용하느냐에 따라 모두 다르게 다가간다. 과연 당신은 이 게임에서 만들어낸 사외속의 사람들로부터 무엇을 느낄 수 있을까?
보통 어드벤처가 그렇듯이 디어사이드도 보통의 어드벤쳐와 비슷한 진행형식을 갖고 있다. 장소를 이동해가면서 그곡에서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다. 그?에도 도구를 사용하게 되는 것도 있지만 그리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는다. 대부분이 대화로 이루어지고 특별한 경우 액션식의 진행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전체적으로는 7일에 걸쳐 사건을 해결해야 하며 날짜별로 분류한 수 있다. 게임진행은 마우스만을 이용하게 된다. 이동과 사람들의 대화 그리고 아이템 사용, 또 잠깐 나오는 액션등 모두가 마우스를 이용한다. 사물이나 사람에게 클릭을 할 경우 Look, Get, Use, Talk 이렇게 네개의 메뉴가 나타나게 되고, 이 메뉴를 통해 사람과 대화를 한다든지 아이템을 습득, 이용하게 된다. 그리고 화면의 오른편의 INV메뉴는 인벤토리 메뉴로 주인공의 도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이 도구 중에서 디지털 다이어리에서는 세이브와 로드등의 시스템에 관련된 것과 전화번호및 날짜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종종 핸드폰을 이용해서 전화통화도 할 수 있다.
액션 부분에서는 마우스를 움직여 표적을 이동, 적을 제거하게 된다. 얼마 안되는 액션이라고 해서 깔보지 말자. 이 게임이 현실감을 중시해서인지 액션에서는 기체의 속도와 기울리 등을 고려해서 표적응 이동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아마 매번 빗나가기만 할 것이다.
Day 1
2024년 10월 23일 수요일
새로운 부서로의 첫 출근이다. 건물 내부에 들어서서 공지사항을 보면 이번 인사이동에 대한 것이 적혀 있다. 공안 2,3부의 인사이동을 2024년 10월 23일부로 행한다. 이름:김창기/ 대원번호:321147 / 직명:공안3부 특수장갑과장
주인공인 김창기는 시경 SWAT에서 공안 3부 과장특장과의 과장으로 인사 이동되었다. 공안특장과인 PSWAT은 대통령직속의 대테러 부대로 시경의 SWAT처럼 범인의 생포가 우선이 아닌, 사살이나 제거를 주요임무로 하는 부서이다.
일단 인사이동이된 공안 3부로 간다. 9층에 공안 3부대원대기실과 부장실이 있다. 대기실에 들어가면 대원들이 기다리고 있다. 먼저 말을 걸어 오는 사람은 송정철이라는 사람으로 간단한 인사롸 자기 소개를 한다. 그리고 그는 죽은 전 과장에 대한것과 인사에 관련, 김창기를 얕보는 말을 좀 한다. 신임이고 젊은 간부라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신뢰하지 않는 것 같다. 아무래도 껄끄러운 느낌의 남자다. 바로 옆의 대원은 박홍욱이라는 사람으로 무뚝뚝하고 별말이 없다. 처음 이 대기실에 들어설 때의 느낌은 좀 딱딱하고 메마른 듯한 붕위기. 대원들은 각자 일에만 전념하고 일외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는 듯하다. 대화를 대충 끝내고 자리로 가면 책상위에는 컴퓨터와 책들과 전화 그리고 ㅣㄴ문이 놓여있다. 그리고 왼쪽으로 게시판에는 전 과장의 장례식 날짜가 적혀있다. 이것저것 살피고 신문을 읽다보면 부장이 잠깐 보자는 전갈이 온다. 부장실에 가면 부장과 잠깐 대화를 나누게 된다. 단순한 인사치례의 별내용없는 대화다. 어쩌면 부장이라는 직책을 강조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 이곳의 부장들은 공안 2부 부장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일선에서 물러난 명예직이나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부장이나 과장으나 직책만 다를 뿐 차이는 거의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다시 대원 대기실로 돌라 와서 자리로 가보면 컴퓨터 앞에 정소영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는 메시지가 보인다. 다이어리에서 정소영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전화를 하자. 이곳에서 외부로 전화를 하려면 먼저 9번을 눌러야 한다. 오후에 북강변 공원에서 만날것을 약속하고 대기실을 나가려할때 송정철이 말을 걸어온다. 지금 사직서를 내려고 하는 대원이 있으니 그를 설득해보라는 것이다. 약속때문에 빨리 가야겠다고 하면 또 인사에 관련된 말로 김창기를 얕본다. 일단은 사직서를 내려는 대원을 설득을 해야하도록 하자. 그는 전임 과장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사직서를 낼려고 한다. 전임 과장을 매우 믿고 따랐던 만큼 전임 과장이 처?ㅁ하게 둑은 모습을 본 그의 심정도 어느정도 이해가 간다. 그리고 그밧ㄱ에도 계속 반복되는 일들에 찌들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직업병인가? 이곳이서 하는 일이 단순히 사람을 죽이는 일이니 만큼 약간씩 정신이 이상해져 가고 있는 것 일지도 모른다. 그를 설득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 정소영에게 다시 전화를 하면 약속시간에 꼭 나오라는 당부의 말을 한다. 왠만해서는 사직서를 수리하고 싶지만 송정철의 기분나쁜 시건이 마음
에 걸린다. 더구나 공안2부로 흡수된다는 것 때문에 신경이 분산된다. 다시 그롸 대화를 계속하고 결국 그를 설득시키지만 왠지 내키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3부 특장과를 위해 그를 희생시키는 격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제 약속장소인 북강변 공원으로 가면 정소영이 기다리고 있다. 그녀와의 대화는 오는 첫 출근에 대한 것들이다. 첫출근의 느낌이라든지 전임 과장에 대한 것과 부장에 대한것, 그리고 대기실에 들어서자마자 만났던 송정철에 대한것이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송정철은 이번에 3부 특정과장으로 승진할 수 있었지만 누락되었다고 한다. 송정철의 썰썰한 태도는 아마도 여기에있는것 같다. 그 밖에 공안 2부에 대한 것들인대 큭히 공안 2부의 부장인 이영현은 처음부터 일선에서만 활약해서 지금이 이른 사람으로 공안부네서는 신화적인 존재로 알려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공안 2부는 전에 송정철도 같은 말을 했지만 그들간의 결속력이 대단해서 무슨 종교집단 같은 분위기가 풍간다고 했는데 벼롤 좋은 느낌은 아니다. 일단 정소영과 대충 대화를 끝내고 간이 저녁식사를 하며 오늘 하루를 끝내자.
Day 2
2024년 10월 24일 목요일
두 번째 날의 시작은 공안 3부 대원 대기실이다. 오늘도 분위기는 어제와 같다. 대원들은 하나같이 별로 말이 없고 딱딱하고 차갑기만 하다. 송정철과 대화를 해보면 공안 2부 부장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그 역시 공안 2부 부장을 종흔 시각으로 보고 있다. 일단 2부 부장을 만나러 공안 2부 대기실로 가자. 그런데?? 대기실에도 부작실에도 사람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그때 공안 1부 특장과장인 김전으로 부터 긴급한 전화가 걸려 온다. 프레스 센터에서 그리트교 테러 사건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몇명의 인질이 납치되었는데 그 중에는 중부 제 7부 사령관인 김성환도 끼어있다. 현재 공안 2부가 출동해서 대치중이다. 이러한 사건이 일어났는데 다른 부서에서는 모르고 있었다니? 공안 2부에서 아무런 보고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한 것인가? 일종의 영웅 심리인가. 일단 전 대원은 프레스 센터르 긴급출동이다. 테러가 발생한 장ㅇ소에 도착하면 김전으로 부터 상황을 자세히 들을수 있다. 인명피해는 인질 한명뿐이지만 연계출동도 아닌 데 공안2부 부장싸지 온것과 공안부에서만 쓰이는 내수용 기갑정인 트롤3형이 테러에 쓰였다는 것이 의심스럽다. 더구나 과격하기로 유명한 그리트교 테러 사전인데 인명피해가 1명뿐이라는것은 더욱더 의문이다. 진압은 대체적으로 쉬었고 테러단들은 모두 호송된 뒤였다.
일단 테러가 진압된 뒤라 대원들에게는 철수 명령을 내리고 김창기는 남아서 좀더 조사라기로 한다. 사건장로를 조사라기 위해 프레스 센터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1층에는 그 누구도 출일을 허가하지 않는다는 공안 2부의 부장의 명령때문에 1층에는 들어갈 수가 없다. 말도 않되는 명령이지만 현재로써는 어쩔수 없는 일이다. 할 수 없이 주위를 돌아보다가 옆골목으로 해서 2층으로 통하는 계단을 계단을 올라가는데 벽에 촌탄자국과 핏자국이 크게 그려져 있는것을 볼 수 있다. 아수라장이 된 2층에 올라가면 그곳에서 정소영을 만난다. 정보부라서 이곳에 있는 것인가. 그녀와 사건에 대해 잠시 대화를 나눈뒤 그녀는 곧 돌아간다. 그녀도 오늘의 사견에 약간 의문을 품은것 같다. 창?으로 대원들이 철수하는 것과 멀리 공사중인 고층빌딩이 보인다.
Day 3
2024년 10월 25일 금요일
시작하자 마자 1부 특장과장으로 부터 전화가 걸려온다.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한것이다. 2부 부장에 대한 불만이 많아서 항의 하러 가겠다고 하는데 좀 다혈질인것 같다. 송정철은 어제 사건에 대한 보고서를 쓰기 위해 증거물이 필요한데 공안2분에서 아직 보내오지 않았다는것이 그의 말이다. 신문에는 어제 있었던 그리트교 테러에 대한 기사가 실렸는데 중부 제7군 사령관인 김성환이 어제 사건으로사망했다는 것이다. 일단 2부 부장을 만나러 6층에 있는 2부대원 대기실로 가자. 공안2부의 대원들은 어제 있었던 사건에 대한 보고서를 모두 작성해서 이미 제출한 상태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증거물에 대해서는 모두 침묵. 2북 부장을 만나서 대화를 하는데 쉽게 풀리지 않는다. 이곳의 사람들은 누구나 다 그렇지만 이사람 역시 마찬가지인것 같다. 아무튼 그는 프레스 센터 증거물은 군수사과로 넘어갔으므로 며칠 뒤에나 도착할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1부 과장이 화서 항의 해서 그런지 약간 노골적인 반감을 보인다. 다른부에서 말한것 처럼 공안 2부는 좀처럼 자신들의 일을 다른부에게 공개하려 하지 않으려는 것 같다. 공안 3부 대원 대기실로 돌아롸 정소영에게 전화를 해서 오늘 저녁에 만나기로 약속을 한다. 그리고 오늘은 별로 할일이 없는것 같다. 정소영을 만나 그저 일상적인 대화를 나눈다. 그녀 역시 오늘은 한가했나 보다. 정소영은 대학시절에 운동권있었던 김창기가 지금은 공안부 과장이라는 것에 약간의 모순을 느끼고 그에 대해 김창이는 적절한 답변을 한다. 모순은 모순이고 사람은 변할때 변하는 것인가.
Day 4
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공안 1부과장으로 부터 지금 9.27 기념관에서 그리트교의 테러가 발생해서 연계출동 출동이니 바로 오라는 전화가 왔다. 김창기는 정화를 끊고서 바로 전대원에게 출동명령을 내린다. 9,27 기념과ㅓㄴ에 도착해보니 트롤3형과 CTA기갑정이 보인다. 아마도 이번에는 상대방도 상당한 화력을 보유하고 있는 듯 하다. 브리핑을 받으러 가면 현재 상황에 대한 설명과 침투계획을 말해준다. 김창기는 옥상을 총해서 3층츠로 침투해서 1층으로 진격하는 임무를 배정받았다. 특히 김창기에게는 전에 일을 상기시켜주며 되도록 과격한 집압은 피하도록 당부를 한다. 각자 브리핑에서 들은 위치에서, 저격조는 건너편 건물에서 대기하면서 침투조를 돕고 침투조는 옥상에서 부터 침주를 시작한다.
여기서 부터는 액션진행. 이부분에거는 게이머의 활약에 따라서 전체적인 변화는 아니지만 그때그때마다 약간씩 변화가 있다. 적을 확실하게 제거를 한다거나 혹은 실수로 적을 놓치게 되는 경우가 생긴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의 실수는 바로 죽음으로 이어진다. 액션이 쉽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해보면 그렇지도 않다. 자신이 차고 있는 기체의 기울어짐이나 속대에 따라서 원하는 방향으로 제대로 발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초반에는 순조롭게 진환되지만 마지막 부분에서는 적들을 둘 이상 상대하게 된다. 그리고 전추가 거의 끝나갈 즈음 아군이 위험에 처하게 되고 여기서 김창기가 실력을 방휘해서 위기일발의 대원을 구해낸다. 이로써 9.27기년관에서의 전투는 끝.
모두 철수하는 와중에 전투중 구해주었던 대원인 박흥욱이 김창기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그리트교테러범에게서 들은 말은 전해준다. 그의 말에 의하면 김성환은 테러범에 의해 죽임을 당한것이 아니라는데 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죽인 것일까?
Day5
2024년 10월 27일 일요일
아침 신문에 어제의 테러진압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공안부, 테러단 전원 사랄'이라는 제목으로 과격인압이라는 내용의 기사다. 송정철 역시 어제의 과격진압에 대해 김창기를 질타한다. 하긴 생각해보면 어제의 진압 마지막 부분에서의 행동이 아무래도 마음에 걸린다. 그밖에 그는 공안 2부장이 신분이 확인되지 않은 테러범 때문에 고생중이라는 말을 듣는다. 박흥욱과 대화를 해보면 어제 일 고마웠다는 말과 어제 사고의 원인이 정비의 문제라며 정비사들에게 말 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2부장이 공안 1부와 3부를 자기휘하에 두려는 생각이 있다고 하며 뜬소문이긴 하지만 이에대한 전임 3부 과장의 반발이 심해 2부 부장이 무리한 명령을 내려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이상라히만큼 2부장은 공안부에 집착을 한다고 하는데...
김창기의 생각에도 공안부 2부장인 이영현은 어딘지 모르게 의문 투성이다. 일단 공안 3부장을 만나 어제 기념관건에 대해 말해보자. 역시 무관심한 태도로 알아서 하라고 한다. 명예직은 명예직인가 보다. 공안 2부과장은 어제 김창기의 과격 진압에 대해서 한마디 한다. 그에 대해 김창기는 테러범들에게는 당연한 결과라고 완고하게 대변한다. 어제 박홍욱 대원에게서 들은 그리트교의 말을 이영현도 알고 있었던것 같다. 그외 건물안에 있는 다른 대원들과도 대화를 해보면 하나같이 김창기의 과격진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다시 공안 3부 대기실로 돌아와서 박홍욱과 대화를 하면 정소영에게서 전화가 왔었다는 말을 한다. 바로 정소영에게 전화를 하면 무언가 드릅한 일이 있는듯하다. 중요한 할말이 있다면 12시 까지 자기가 있는 정보부로 오라고 한다. 정보부로 가서 종소영을 만나면 수도 방위군 남부 1군 의 참모장인 서충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녀용은 서충호가 어제 육참회의 이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녀가 예측해 보건데 납치보다는 잠적을 가능성이 더 높다며 아직 확실한 것이 아니라서 보고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만약 그가 잠적했다면 그 이유는 무었인가?
이에 대해 그녀는 프레스 센터에서 일어났던 테서 사건과 연관시킨다. 서충호와 그날 테러로 죽은 김성환은 군부온건파로 김성환이 죽자 같은 위치에 있던 서충호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서 잠적했다는 것이다. 가장 의심스러운 것은 그날 프레스센터에서 그리트교 테러단들의 행동이다. 과격하기로 소문난 그들인데 그날 희생자는 김성환 한 명 뿐이었다, 이런 여러가지 상황으로 보건데 아마도 군부 급진파의 움직임이 아닌가 싶다. 어쩌면 이것 때문에 정보부 일선에서 활도하는 그녀가 위험해 질수도 있다. 둘은 대화를 대충 이정도에서 끝내고 헤어지는데...
Day 6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불안한 마음에 출근하자 마자 정소영에게 전화를 했는데 오늘은 출근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마도 한 사흘정도는 나오지 않을 것 같다고 한다. 왠지 불긴할 느낌이 단다. 오늘 신물에는 초고속망 전국 개통 초고속네트워크 전국 동시 개통이라는 기사가 실렸다. 초고속망이라. 과연 어떨지. 송정철에 의하면 공안 2부에서 철저히 진실을 은폐한 보고서를 올렸다고 한다. 게다가 이번 기념관 진압에서 김창기? 과격성때문에 인보위에서 들고 일어설 것 같다는 것이다. 아무튼 2부의 행동이 이상하다. 사실을 은폐하려는 의도는 무엇인가? 송안 2부 대원 대기실에 내려가서 대원들과 대화를 해보면 요새 2부만 따로 훈련을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2부만 따로 훈현하는 것도 그렇지만 대원 한명을 뭔가 의심스러운 말을 하고 얼버무리는데 무었일까? 목적이라. 공안 2부장을 만나 대화를 해보면 안보위의 문제는 자신이 알아서 처리하겠다며 다른말은 별로 하지 않는다.
그나저나 정소영이 출군을 하지 않았으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녀를 만나러 아파트에 가자. 하지만 관리인이 들어가지 못하게 하며 오늘 출근했다고 하는데 일단 정소영과 사이를 이용해서 관리인을 속이고 문앞까지는 가지만 문이 잠겨서 들어갈 수가 없다 열쇠는 없지만 들어갈 방법이 없는것은 아니다. 공안 3부 개인화기관리실에 덜어가 적한한 무기를 골라보자 소임이 적은 VUL이 제격이다. 총을 가지고 다시 아파트로 가서 문을 부수자 안에 들어가면 커뮤ㅜ터 한대와 책장을 볼수가 있다. 뭔가 얻을 수 있을것 가?니 일단 컴포더를 사용해보자. 패스워드를 물어온다 패스워드는 옆에 있는 책장들의 책을 잘 읽어보면 금방 풀수가 있다. 책안에 해킹하는 방법이 나와 있다 그런데 왠지 아이러니컬하나 문제가 있고 바로 ?에 힌트라. 이부분은 톡자가 알아서 하길. 아마도 정소영이 소중히 간직하고 다니던 책이 기억 날 것이다.
일단 패스워드를 풀고서 접속하면 여러가지 정보를 ㅇ?을 수 있다. 먼저 그녀의 다이어리에서 그녀가 서충호를 찾아 나선것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군부와 공안 2부에서 무엇인가 은밀하게 진행하는 일이 있는것 같은내용도 있다. 일단 그녀가 연락을 받은 메일을 뒤져보면 주인공의 이름으로온 메일를 발견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위장일뿐 실제로는 서충호와 관련된 사람이 보낸 메일이다. 그는 정소영이 서충호와 김성환에 대한 일을 조사라고 있다는 것을 알고 그녀와 만나려고 한것이다. 장소는 단지 D시의 wafosier앞이라고 되어있다.
그?에 syslog를 통해서 누국가 정소영 웍스에 침입했음을 알 수가 있다 관련된 주소가 두개가 나왔는데 알아보니 하나는 단말기라서 파악이 안되고 또 하나는 1시경에 접속한 것으로 사용자는 CI Group에 있는 김희진이라는 사람이다. 만약 그사람이 여기에 있는 메일을 빼갔다면 문제가 좀 커질것 같다. 아무튼 김희진을 만나기 위해 CI그룸으로 가서 김희진과 대화를 해보면 자신은 모르는 일이라며 아마도 다른사람이 그랬을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말을 좀 더듭는 것이 수상하다. 그리고 심희진이 않아 있는 자리위에 카메라가 있는데 번호가 3번이라고 되어있다. 카레라라... 그렇다면 계속해서 이곳을 관착하고 있었단 는 말인가?
다시 관리인이 이쓴ㄴ곳으로 오면 앞에 유리문으로 굳게 닫혀 있는 곳이 보인다. 아무래도 중요한 방인 듯 싶다 극소을 통과 하려면 카드가 팔요한것 같은데 카드는 관리인의 상의에 ?혀있다. 하지만 어떻게 저것을 얻는다? 방법을 찾기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니다가 화장실에 가보면 소방밸브가 보인다. 이것을 이용하면 될 듯싶은데 다시 곤안 3부 대원 대기실로 돌아와서 박홍옥과 담배레 대해서 대화를 하다보면 전과장이 쓰던 라이터를 얻을 수가 있다. 라이터ㅇ를 가지고 다시 CI그룹으로 가서 화장실에서 라이터를 이용해서 소방밸브를 터뜨린다. 다음에 VUL을 이용해 옆에 있는 형광들을 깨고 관리인을 찾아가서 형광들이 깨졌다고 말하면 곳 그는 옷을 입고서 화장실로 간다. 이것저것 살피면서 기다리면 곧 관이링ㄴ은 옷이 다 젖은채 로 다시 돌아돠 몇마디 불평을 하고는 상의를 벗어 놓고서 다시 화장실로 간다. 이때하 기회라고생각하고 벗어놓오간 옷에서 카드를 꺼내어 요리문앞에 사용하면 적은 카드는 안된다고 한다. 무슨 다른 방법이 있을텐데. 관리인의 책상앞에 보면 건물 하자보수 견적서라는 것이 있다. 극서을 접어서 유리문 사이로 집어 넣으면 안에서 감지기가 작동하여 문이 열린다. 어쨋든 문을 여는데 성공했으니 안으로 들어간다 방안은 모니터실이다 기능을 보니 특정카메라번호와 특정시간에 잡힌 화면을 녹화또는 사진으로 뽑아 낼 수가 있다 김희진이 있는곳의 카메라번호와 시간대를 알려준뒤 인쇄를 해보자. 김희진이 찍힌 사진을 엊을 수가 있다. 불행하게 도 공테잎이 없어 녹화는 안된다. 이 사진을 가지고 다시 김희진을 만나면 그녀는 잘못했다면 사실을 털어 놓는다 그녀의 말에 의하면 27일 어떤 사람이 정소영의 웍스를 해킹해 달라고 상당한 돈을 내 놓앗다고 한다. 일을 맞긴 사람의 인상착의에 대해서 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인상이 차갑고 사무적이었다고 한다, 또 종장번호를 받을때 그사람의 수첩에서 국방사령부라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그녀는 정말 미안하다고 하며 무슨일이 생기면 연락달라는 말과 함께 명함을 준다.,
가만. 국방사력부라면 군부가 관련되었다는 것인데 아무래도 정소영에 \게 위험이 닥친것이 아닌가 그녀가 사람을 만나기로한 D시로 가야겠다. 이제 지도를 보면 고속전철역이라는 장소가 새로 생겼다 고속전철을 이용해 D시로 도착해wafosier카페로 가면 카페문은 이미 닫혀 있고 주위를 ㅅㄹ펴 보면 전봇대에서 전화번호 몇개를 발견할 수 있다.한국운송 그리고 아르바이트 구함, 마직막으로는 NEt rentel 즉 네트북빌려준다는 곳 등의 전화번호가 있다 일단 네트북을 빌려준다는 곳으로 전화를 해보자 전화번호중 하나가 보이지 않는데 (8)누르다 보면 연결이 되는 본호가 있다. 전화를 해서 위치를 확인한후 그곳에 가면 네트북을 얻을수 있다 그런데 이곳에서 네트워크에 연결하기가 힘들다고 그러는데 일단 고속전철역에 가면 공중 터미널이 있다. 공중터미널에 있는 웍스의 뒷부분에 있는 덮개를 빼고 네츠북을 열걸하면 사용할수 있다. 그리고 김희진에게 전화를 걸어서 그녀의 도움을 받아 접속했다. 그리고 정소영의 최근 현금카드 사용내영ㄱ을 알아내려고 하는데 어느업체 가드였더라? 전에 저녁식사를 할때 그녀가 사용한 카드를 생각해보면 알 수가 있다. 김창기는 그녀의 최근 사용내역을 알아보고 그녀가 있을만한 곳을 유추해 보았다. 장소는 해안 공원 그곳에서 정소영을 만날수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마지막 한마디 "방금 창기씨에게 이 메일 보냈는데"라는 말을 남기고 총성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녀의 붉은 피는 하수도로 흘러내리고 그녀의 손에는 디스켓이....
Day 7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송정철은 어제의 일에 대해 김창기를 위호한다 곳 김희진이 찾아온다 그녀는 어제 발생한 일에 대해 큰 죄책감을 느끼고 직장을 그만 두었다고 한다. 그나저나 티스켓에는 무엇이 담겨 있을까 바로 정소영과 서충호의 대화내용이다 군부에서 정부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이 있을것이라는 일종의 쿠데다에 관한 정보였다 그동안 군부는 무능한 정부에 많은 불만이 쌓여 있었고 ? 그에 따른 쿠데타가 벌어질 것 이며 이는 군부의 젊은 급진하들이 중심이 되어 세운 계획인듯 했다. 김성환과 서충호는 이 사실을 알고 그들을 막으려 했으나 실패 결곡 김성환은 죽음에 이르고 서충호는 잠적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게다가 이번 쿠데타에는 공안 2부도 관련되어 있있다. 곤인 2부는 구데타의 정보가 누설되는 것을 막는 역솰을 했는데 이의 증거로 프레서 센터 사건을 들 수 있다 공안 2부가 그곳에 투입된 시간은 보고가 있은후 채 10분도 안되었을 정도. 즉 테러보고가 들어오기도 전에 공안 2부는 현장으로 ㅑㅇ했던 것이다. 그날 ㅍ테러를 일으킨 크리트교도 공안 2부와 한통속. 당시 진압때는 실탄이 아닌 공포탄을 사용했고 때문에 인명히해는 심성환 한명으로 그쳤던것이다. 공안2부는 1층을 폐쇠하고 모든 증거를 깨끗하게 치웠으나 서충호가 힘들게 증거를 입수하고 있었고 그후 서충호는 잠적해 있다가 정소영이 내막을 조사라고 있다는 말에 모험을 건것이다 덕분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정소영은 바로 군부의 손에 목숨을 읽었다..
공안2부부장이영현이 김창기를 만나고자 한다는 전갈을 받는다 이영현은 이 사실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그러나 음성녹음 정도로는 군부를 자극하지 않으려는 정부에게 먹혀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어쩔도리가 없는 김창기.정소영의 죽음과 이영현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삭이며 차마 그를 죽이지 못하고 그늬 말을 경청한다 그날밤 사무실에 있던 김창기는 모든것을 자백한 이영현을 어쩌지 못한것을 자책하며 해결책을 찾는 중에 박홍욱으로 부터 쿠데타가 일어났다는 전화를 받는다 이에 김창기는 바로 공안 1부로 달려가 대충 상황을 들은뒤 임무를 부여받는다.
이곳에서 치열한 전추가 벌어지는 데 이상한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쿠데타 측인줄 알았던 적들이 아군으로 돌아서고 서로 격돌하고 있는 것이다. 설마 이영현의 짓인가? 김창기는 곧 공안2부늬 무전을 모두 잡으라 지시하고 자시 현장으로 돌아간다. 곧 2부의 무전에서 공안2부가 윤제휘를 막기위해 대톨령에게 접근한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김창기는 대총령의 신변이 위험함을 알아채고 현장으로 달려간다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해서 대통력을 구하고 쿠데타 잔장들에 대한 추격전이 벌어진다.
김창기는 추격끝에 결국 이영현을 잡는다 죽음알에 이은 그는 모든 사실을 털어넣\놓는다. 쿠다테의 일부가 돌아선것은 모두 자신이 조작한 결과하는 것울. 그리고 이영현은 김창기에게 5년전의 일을 말해준다. 경찰용 도나반 2기가 무장 시위대의 도노반1기를 추격하서 처참하게 살해했던일을 그 당시 추ㄷ적하던 경찰중 하나가 바로 자신이었으며 지금 현재는 자신이 그당시의 시위군을 살해한 경찰의 위치에서 시위군의 입장이 되었다면서 그때있었던 일에 모순을 느끼고 이런일을 계획하게 된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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