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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된 中벽화를 만화처럼… ‘황당 복원’ 사찰 책임자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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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4. 16:33
중국 환추스바오(環球時報)의 영문판 글로벌타임스는 2013년 10월 22일 당국이 벽화를 훼손한 중국 관리들을 해임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벽화는 랴오닝(遼寧)성 차오양(朝陽)시 펑황(鳳凰)산에 위치한 사찰인 윈제(雲接)사에 그려진 것으로 청나라 초기 작품(사진 왼쪽)이다. 그러나 벽화를 ‘복원’하는 과정에서 원래의 불화의 느낌과는 전혀 다르게 도가적인 느낌의 만화 같은 그림으로 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