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소 따라 밭갈이 나선 송아지
금수산 쌍학리에서 촬영한 모습이다. 봄이 되면 농촌은 정신이 없다. 소는 농촌에서는 열 사람 몫을 담당한다. 그래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농촌에서 소는 큰 재산이다. 겨우내 외양간에 있던 소가 봄이 되면 밭갈이, 논갈이에 나선다. 그런데 태어난지 얼마 되지 않은 송아지가 걱정스러웠나보다.
밭갈이에 나선 어미소를 따라 다니는 송아지. 그 모습이 참 정겹다. 봄이 오니 이런 정경이 그리워진다. 하지만 이제는 시골을 그렇게 돌아다녀도, 볼 수가 없어 아쉽다.
밭갈이에 나선 어미소를 따라 다니는 송아지. 그 모습이 참 정겹다. 봄이 오니 이런 정경이 그리워진다. 하지만 이제는 시골을 그렇게 돌아다녀도, 볼 수가 없어 아쉽다.
출처 : 누리의 취재노트
글쓴이 : 온누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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