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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17 탐지법

_______! 2009. 9. 26. 23:32

 F117 탐지법
  글쓴이 : 김성재      날짜 : 05-06-12 13:23     조회 : 1104     
 
 
F117 의 약점에 대해서는 미국자신이 가장 알겠지만 러시아도 F117 기체를 분석해 봤을 것이므로 어느정도 대처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유고에서 격추된 F117 도 중국에서 정보를 유고군에 준것이 원인이라는 루머도 있습니다..그때 중국대사관은 미국의 오폭(?)을 당하게 됩니다.
아참 F117 탐지법은 북한 인민군들도 열심히 연구중 일 것입니다.

제가 들은 한가지 방법(루머)은 F117 에서 방출되는 열을 탐지하는 것입니다...
어떤 적외선 탐지센서는 10km 거리의 모기의 열도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F117은 보통 고공에서 작전을 수행하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F117 탐지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인공위성에서는 가능하다고 합니다..대기에 의한 방해도 적기 때문입니다.

물론 F117에는 배기가스 온도를 낮추는 장치가 있고 이외의 적외선 미사일 대응 장치가 있으나 위성에 설치된 극저온에서 동작하는 볼로메터의 놀라운 감도는 어쩔 수 없다고 합니다..

 

 


 

   seok  답변 | 삭제   05-06-12 16:26   
 
어느 사이트에서 논쟁이 되었던 건데..
(결론이 이상한 방향으로 갔는데 별 상관하지않았음)
F-117이 유고에서 격추당한건 스텔스기의 특성때문입니다.
모든 전투기의 전파반사특성은, 레이더와 기체의상대각도에 따라 다르지요.
보통 정면보다 후면이 반사면적이 많고, 평균적으로 정면에서 @@도 각도가
제일 반사면적이 크다고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지요.

그런데 이 문제는 전파반사 특성이 매우 극소한 스텔스기도 마찬가지라서,
스텔스기는 적의 레이더 사이트에서 되도록 정면을 보는 각도로 침입경로를 맞춥니다.
그런데 이 침입경로는 한 군데만 쓰지 말고 여러군데로 바꿔 줘야 하는데, 며칠째
같은 침입경로로 오면 상대방 측에서도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격추된 것이죠. 
 
어느 사이트에서 논쟁이 되었던 건데..
(결론이 이상한 방향으로 갔는데 별 상관하지않았음)
F-117이 유고에서 격추당한건 스텔스기의 특성때문입니다.
모든 전투기의 전파반사특성은, 레이더와 기체의상대각도에 따라 다르지요.
보통 정면보다 후면이 반사면적이 많고, 평균적으로 정면에서 @@도 각도가
제일 반사면적이 크다고 합니다. 너무나 당연한 현상이지요.

그런데 이 문제는 전파반사 특성이 매우 극소한 스텔스기도 마찬가지라서,
스텔스기는 적의 레이더 사이트에서 되도록 정면을 보는 각도로 침입경로를 맞춥니다.
그런데 이 침입경로는 한 군데만 쓰지 말고 여러군데로 바꿔 줘야 하는데, 며칠째
같은 침입경로로 오면 상대방 측에서도 예측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격추된 것이죠.
   seok  답변 | 삭제   05-06-12 16:29   
 
이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도 마찬가지라서,
걸프전 초기, 이라크 위성지도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서 토마호크의 비행경로도
일정했습니다. 이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토마호크가 격추되었지요.
북한은 이를 대비해서 토마호크의 예상침입 경로를 예측-대공전력배치를 하고 있고,
(심지어는 저고도 비행에 방해할려고 기구도 매단답니다-_-) 기타 방어전략을
짜고 있지요.

그 때문에 우리가 개발중인 순항미사일은 ATR 과 INS로 되도록이면
적은 위성정보만으로 많은 침입경로를 내고(GPS재밍도 걱정 안하는) 유도방식을
채택했더군요. 
 
이는 토마호크 순항미사일도 마찬가지라서,
걸프전 초기, 이라크 위성지도 정보가 충분하지 않아서 토마호크의 비행경로도
일정했습니다. 이 때문에 생각보다 많은 토마호크가 격추되었지요.
북한은 이를 대비해서 토마호크의 예상침입 경로를 예측-대공전력배치를 하고 있고,
(심지어는 저고도 비행에 방해할려고 기구도 매단답니다-_-) 기타 방어전략을
짜고 있지요.

그 때문에 우리가 개발중인 순항미사일은 ATR 과 INS로 되도록이면
적은 위성정보만으로 많은 침입경로를 내고(GPS재밍도 걱정 안하는) 유도방식을
채택했더군요.
   seok  답변 | 삭제   05-06-12 16:32   
 
그리고 사족 하나 더 붙이자면...
위성은 광학-적외선 센서로는 24시간, 필요한 영역에 대한 감시가 무척 어렵기
때문에 러시아나 중국쪽에서는 별 액션을 취하고 있는건 아니고요.
저주파 레이더쪽으로 생각을 하고, 몇가지 저주파 레이더를 시험해서 달거나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폴란드가 저주파 레이더 시스템을 중국에 팔아먹었고,
중국은 자국의 대공함(흔히 중국판 이지스함이라고 부르는)에 TV안테나 같은
저주파 레이더를 달았지요. 휴대폰 전파로 스텔스기를 잡는다는것도 이 원리입니다.
(이거 말고 하나 더 있지만 그건 복잡해서 패스)
그런데 저주파 레이더가 스텔스기에 강한 이유는 초기 스텔스기는 전투기나
대공레이더 전파의 주된 주파수인 X 밴드 중심의 고주파에 대한 전파 흡수 도료를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현재는 F-117에는 F/A-22와 동급의 전파흡수재가 발려져
있어서 지금도 효과가 있을지는 확신하기 힘들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사족 하나 더 붙이자면...
위성은 광학-적외선 센서로는 24시간, 필요한 영역에 대한 감시가 무척 어렵기
때문에 러시아나 중국쪽에서는 별 액션을 취하고 있는건 아니고요.
저주파 레이더쪽으로 생각을 하고, 몇가지 저주파 레이더를 시험해서 달거나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폴란드가 저주파 레이더 시스템을 중국에 팔아먹었고,
중국은 자국의 대공함(흔히 중국판 이지스함이라고 부르는)에 TV안테나 같은
저주파 레이더를 달았지요. 휴대폰 전파로 스텔스기를 잡는다는것도 이 원리입니다.
(이거 말고 하나 더 있지만 그건 복잡해서 패스)
그런데 저주파 레이더가 스텔스기에 강한 이유는 초기 스텔스기는 전투기나
대공레이더 전파의 주된 주파수인 X 밴드 중심의 고주파에 대한 전파 흡수 도료를
사용했기 때문인데요.. 현재는 F-117에는 F/A-22와 동급의 전파흡수재가 발려져
있어서 지금도 효과가 있을지는 확신하기 힘들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김성재  답변 | 삭제   05-06-13 03:54   
 
왜???  적외선 센서로는 24시간, 필요한 영역에 대한 감시가 무척 어렵죠..

적외선 장비는 필요하면 24시간  가동가능합니다.. 
 
왜???  적외선 센서로는 24시간, 필요한 영역에 대한 감시가 무척 어렵죠..

적외선 장비는 필요하면 24시간  가동가능합니다..
   김성재  답변 | 삭제   05-06-13 03:56   
 
저주파 탐지라면 주파수대가 얼마나 될까요?? 
 
저주파 탐지라면 주파수대가 얼마나 될까요??
   윤형진  답변 |   05-06-13 18:11   
 
일단 위성 감시 체계 자체가 항공기의 실시간 조계 경보에는 걸맛지가 않습니다. 정지궤도 위성은 너무 멀고 저고도 위성은 한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가시광선이나 적외선은 기상조건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순간적으로 페스하고 지나가는 저궤도 위성이 함대나 고정 목표물이라면 몰라고 항공기의 이동을 순간적으로는 몰라도 지속적으로 탐지는 어렵겠죠. 
 
일단 위성 감시 체계 자체가 항공기의 실시간 조계 경보에는 걸맛지가 않습니다. 정지궤도 위성은 너무 멀고 저고도 위성은 한 지점을 지속적으로 감시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가시광선이나 적외선은 기상조건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순간적으로 페스하고 지나가는 저궤도 위성이 함대나 고정 목표물이라면 몰라고 항공기의 이동을 순간적으로는 몰라도 지속적으로 탐지는 어렵겠죠.
   김민석  답변 | 삭제   05-06-13 18:52   
 
중국의 방공함 052C 에 장착된 것은 대략 UHF 주파수를 쓴다고 추측되어지고 있습니다.
생긴것도 TV 안테나 같죠 
 
중국의 방공함 052C 에 장착된 것은 대략 UHF 주파수를 쓴다고 추측되어지고 있습니다.
생긴것도 TV 안테나 같죠
   김성재  답변 | 삭제   05-06-14 07:42   
 
위성탐재된 적외선 카메라로 항공기를 탐지하는 법은 80 년대 부터 시작됬다고 합니다.. 정찰기에도 탐재된다고 합니다.. 항공기의 배기가스가 형성하는 기다란 흔적을 탐지한다고 합니다.. 
 
위성탐재된 적외선 카메라로 항공기를 탐지하는 법은 80 년대 부터 시작됬다고 합니다.. 정찰기에도 탐재된다고 합니다.. 항공기의 배기가스가 형성하는 기다란 흔적을 탐지한다고 합니다..
   김성재  답변 | 삭제   05-06-14 07:45   
 
항간에 나도는 스텔스에 사용된다는 저주파는 1-2 G 대로 추정되지만 , 실제로 존재하는 지는 확인된적 없답니다..UHF는 원리상 레이더로 사용될 수 없는 주파 수 같은데요 
 
항간에 나도는 스텔스에 사용된다는 저주파는 1-2 G 대로 추정되지만 , 실제로 존재하는 지는 확인된적 없답니다..UHF는 원리상 레이더로 사용될 수 없는 주파 수 같은데요
   김민석  답변 | 삭제   05-06-14 10:47   
 
OTH  레이더라는 것을 들어보셨는지요? 기존의 레이더가 특정한 기상상황(DUCT현상이라고 불리는) 에서만 생기는 초수평선 탐지능력을, 저주파 파장을 이용해서 전파가 전리층에서 반사되는 것입니다. 이정도면 대답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위성의 적외선 카메라로 이동 궤적을 추적하는 방법은 구 소련의 해양감시 위성체계 등에서 실용화 된 기술인데, 선박의 적외선배기 흔적+웨이크 는 상당히 오래 남기에 위성으로 추적이 용이하나 비행기의 경우에는 그게 훨씬 빨리 사라지는 관계로 \"보면 찾아 낼수 있지만\"
\"24시간 특정 지역 감시를 못하는\" 수준입니다.
거기다가 F-117은 이미 그런 적외선 항적의 최소화를 위한 배기구 설계-단순히 열만 낮춘게 아닙니다- 를 이미 적용햇고... F/A-22가 초음속으로 난다면 찾을수도 있겠군요. 
 
OTH  레이더라는 것을 들어보셨는지요? 기존의 레이더가 특정한 기상상황(DUCT현상이라고 불리는) 에서만 생기는 초수평선 탐지능력을, 저주파 파장을 이용해서 전파가 전리층에서 반사되는 것입니다. 이정도면 대답이 되었을까요?
그리고 위성의 적외선 카메라로 이동 궤적을 추적하는 방법은 구 소련의 해양감시 위성체계 등에서 실용화 된 기술인데, 선박의 적외선배기 흔적+웨이크 는 상당히 오래 남기에 위성으로 추적이 용이하나 비행기의 경우에는 그게 훨씬 빨리 사라지는 관계로 \"보면 찾아 낼수 있지만\"
\"24시간 특정 지역 감시를 못하는\" 수준입니다.
거기다가 F-117은 이미 그런 적외선 항적의 최소화를 위한 배기구 설계-단순히 열만 낮춘게 아닙니다- 를 이미 적용햇고... F/A-22가 초음속으로 난다면 찾을수도 있겠군요.
   김성재  답변 | 삭제   05-06-16 07:50   
 
파장이 커질 수록 레이더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건 물리학 기본법칙입니다.. 2G 밑의 파장으로는 원리상 항공기 추적으로는 부적합..대강의 위치탐지로나 쓰일까..전리층에 반사될 정도의 파장으로는 도저히 불가.. 김민석님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 보세요..

F117탐지에 대해서는 답답함합니다.. ..서울갔다온 사람이 서울얘기하는데 안가본사람이 서울 없다는 것과 비슷..

위성탐재 적외선센서는 이미 실용화된 기술입니다..파이럿이셨던 김성전님이 확인해줄 수 없을까요...보안에 위배되지 않는 한 에서요..

정지위성에도 탐재에 탐재안될 이유가없고  저고도 위성도 몇개를 조합하면 24시간도 가능합니다..제한된 시간이라도 전술적이득이 있는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죠..

김민석님에게 문제를 하나내보죠. 선박의 흔적을 위성에서 검출하는게 쉬울까요. 항공기 흔적을 검출하는 게 쉬울까요?.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F117이 배기가스온도를 낮춘걸 이유로드는데 이는 적외선센서의 감도를 잘 모르는 무지에서오는 말입니다....상용으로 나온것도  100mV/K -3000*3000 정도는 되는데 군사용으로는  훨씬 감도가 높을 것입다.

F117이 연소하는 막대한 열에너지가 어디로 갑니까.. 배기가스와 기체의 열로 변환되는데 이를 검출하는것은 어려운일 아님.. 또한 고고도에서는 수증기와 이산화탄소가 거의 없어 흡수도 없이 선명히 보입니다..항공기뿐 아니라 미사일 발사도 포착.


이상 
 
파장이 커질 수록 레이더의 해상도가 떨어지는 건 물리학 기본법칙입니다.. 2G 밑의 파장으로는 원리상 항공기 추적으로는 부적합..대강의 위치탐지로나 쓰일까..전리층에 반사될 정도의 파장으로는 도저히 불가.. 김민석님 정확한 근거를  제시해 보세요..

F117탐지에 대해서는 답답함합니다.. ..서울갔다온 사람이 서울얘기하는데 안가본사람이 서울 없다는 것과 비슷..

위성탐재 적외선센서는 이미 실용화된 기술입니다..파이럿이셨던 김성전님이 확인해줄 수 없을까요...보안에 위배되지 않는 한 에서요..

정지위성에도 탐재에 탐재안될 이유가없고  저고도 위성도 몇개를 조합하면 24시간도 가능합니다..제한된 시간이라도 전술적이득이 있는것은 두말 할 필요도 없죠..

김민석님에게 문제를 하나내보죠. 선박의 흔적을 위성에서 검출하는게 쉬울까요. 항공기 흔적을 검출하는 게 쉬울까요?.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F117이 배기가스온도를 낮춘걸 이유로드는데 이는 적외선센서의 감도를 잘 모르는 무지에서오는 말입니다....상용으로 나온것도  100mV/K -3000*3000 정도는 되는데 군사용으로는  훨씬 감도가 높을 것입다.

F117이 연소하는 막대한 열에너지가 어디로 갑니까.. 배기가스와 기체의 열로 변환되는데 이를 검출하는것은 어려운일 아님.. 또한 고고도에서는 수증기와 이산화탄소가 거의 없어 흡수도 없이 선명히 보입니다..항공기뿐 아니라 미사일 발사도 포착.


이상
   김성재  답변 | 삭제   05-06-16 08:02   
 
쓰고 보니까 제가  정찰위성사진을 본것같이 썻는데요..
분명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그런곳에서 일하는사람이 이런데서 글을 쓰는 것도 말이 안되죠..
하지만 정찰위성의 그 정도기능에 대한 것은 보안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쓰고 보니까 제가  정찰위성사진을 본것같이 썻는데요..
분명 저는 본적이 없습니다..그런곳에서 일하는사람이 이런데서 글을 쓰는 것도 말이 안되죠..
하지만 정찰위성의 그 정도기능에 대한 것은 보안사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김민석  답변 | 삭제   05-06-16 17:55   
 
죄송합니다. 힌트가 좀 애매했군요..
전리층에 반사될 정도의 파장도 레이더로 쓴다는 말을 할려고 했는데...
(참고로 OTH 레이더는 해양선박의 초수평선 탐지에 쓰이고, 방향과 좌표 추적이 가능합니다)

좀더 정확한 근거를 대자면, UHF 파를 쓰는 레이더가 있습니다.
E-2C 호크아이의 APS-145 가 그것이지요..
이정도면 확실한 답변이 되었나요? 
 
죄송합니다. 힌트가 좀 애매했군요..
전리층에 반사될 정도의 파장도 레이더로 쓴다는 말을 할려고 했는데...
(참고로 OTH 레이더는 해양선박의 초수평선 탐지에 쓰이고, 방향과 좌표 추적이 가능합니다)

좀더 정확한 근거를 대자면, UHF 파를 쓰는 레이더가 있습니다.
E-2C 호크아이의 APS-145 가 그것이지요..
이정도면 확실한 답변이 되었나요?
   김민석  답변 | 삭제   05-06-16 18:04   
 
위성탑재 적외선 장비가 실용화 되었다는 말은 제가 먼저 썼지요. 실용화 된지 20년은 된 기술로, 제가 앞서 설명하였다시피 \"해양감시\" 와 \"지구관측\" 위성에 씁니다. 선박의 항적을 추적한다는 것은 이것이지요..

그리고 제가 말을 좀 잘 설명을 못드린것 같은데.. \"비행기의 항적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탐지\"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나, 그 항적이 \"존재할\" -그러니까 열이 사라지기 전까지- 때에
위성이 이것을 컨텍할려면 많은 수가 필요해서 무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배는 이에 비해서 훨씬 오래 항적이 남죠. 파도든 적외선이든..)
그리고 말씀하신 성층권에서 비행을 하는게 아니라 대류권 안에서 비행하므로,
공기중의 기상현상이 잦은 만큼 힘이 듭니다.
그리고 적외선 센서의 감도 높은건 아는데, 그것이 현재 전투함과 비행기의 적외선
대책이 무력하다는 말도 아닙니다. 이건 좀 공식을 들어야 이해가 되겠으나
제가 실력이 없군요. 
 
위성탑재 적외선 장비가 실용화 되었다는 말은 제가 먼저 썼지요. 실용화 된지 20년은 된 기술로, 제가 앞서 설명하였다시피 \"해양감시\" 와 \"지구관측\" 위성에 씁니다. 선박의 항적을 추적한다는 것은 이것이지요..

그리고 제가 말을 좀 잘 설명을 못드린것 같은데.. \"비행기의 항적에서 나오는 적외선을 탐지\"
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한 일이나, 그 항적이 \"존재할\" -그러니까 열이 사라지기 전까지- 때에
위성이 이것을 컨텍할려면 많은 수가 필요해서 무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배는 이에 비해서 훨씬 오래 항적이 남죠. 파도든 적외선이든..)
그리고 말씀하신 성층권에서 비행을 하는게 아니라 대류권 안에서 비행하므로,
공기중의 기상현상이 잦은 만큼 힘이 듭니다.
그리고 적외선 센서의 감도 높은건 아는데, 그것이 현재 전투함과 비행기의 적외선
대책이 무력하다는 말도 아닙니다. 이건 좀 공식을 들어야 이해가 되겠으나
제가 실력이 없군요.
   김민석  답변 | 삭제   05-06-16 18:05   
 
정찰위성 사진은 현재에 아주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 민간용으로 나온게 많아서요.
나사에서 최근 민간용 프로그램으로 랜드셋 지구관측위성을 이용한 실시간 업데이트
지구본 프로그램을 제작하였는데, 한번 구해셔서 열 영상모드로 한번 살펴 보세요.
실용 사진은 이보다 훨씬 정확하겠지만, 위성사진에 대한 대략적인 이해가 가능할 것입니다.
 
http://defencepolicy.com/bbs/board.php?bo_table=c002&wr_id=607&page=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