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기사에서 살인 로봇 개발국 중에 우리나라가 뽑혔을 때, 대부분 반응이 '미국이나 뭐라하지 왜 우리나라는 걸고 넘어지나'였을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 말입니다. 한국도 실제로 2005년부터 '견마형 로봇'이나'GOP 과학화 경계 시스템'등이 거론 되었지만 별로 와닿지는 않았었습니다.
물론 치트키 만탕 천조국 미국은 훨씬 앞서갑니다. 이전에 유명한 빅독의 개량형인 LS3는 완전한 험지 구동에 동력이나 안전성이 훨씬 우월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미국은 1980년대 부터 30년이 넘게 연구 해왔고 연구비도 차원이 다릅니다.
아무튼 단기간에 저정도 성과를 내놔야 했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연구원에게 애도를......
이게 어디가 공포냐고 물으신다면 전투용 로봇 개발로 인한 미래의 로봇 전쟁이 공포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2005년 견마형 로봇 개발에 착수에 저정도 결과를 8년만에 내놔야 했던 공밀레 연구원들이 공포. 야근야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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