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의 소말리아 해적 처리법.

소말리아 해적을 제압해서 보트에 태운 뒤 함포에 기관총, CIWS(AK-630) AK-47, RPG-7 코스 별로 퍼부음.

제네바 협약, 교전권 같은 것은 개의치 않음.

러시아군: 인권 따윈 장식입니다 선진국은 그걸 몰라요. 목숨 그것은 숫자에 불과하다.

'해적은 저래도 싸다'라고 생각한다면 문제는 정규군도 마찬가지 취급.

체첸 전쟁, 2008년 남오세티야 전쟁 등에서 러시아군은 비슷한 모습 보여 줌.

UN이나 외신기자가 들어올 땐 상황정리(포로 처형 증거 및 시체 인멸) 후 공개.

혹시라도 러시아군과 전투하게 된다면 포로 대우 따윈 기대하지 말고 결사항전이 답.

뭐 간혹 러시아군 지휘관 중에도 개념찬 사람이 아주 드믈게 있으니 운이 아주 좋다면 포로 대우 받을지도.

2차 대전 때도 독일군은 소련군에게 도망쳐서 미군에게 집단 항복.

솔직히 북한군, 러시아군, 중국군 들을 보면 한국군의 잠재 적군 중 일본 자위대가 가장 정상적으로 보인다는게 헬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