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8) 탁라국은 어디로 갔을까 (18) 탁라국은 어디로 갔을까 △ 제주도 제주시 이도 1동에 있는 삼성혈. ‘구멍’ 신화의 원형이 여기에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신화의 섬, 운명을 뭍에 의지하다 신화의 섬! 요즘 제주도를 즐겨 일컫는 말이다. 제주도의 신화와 전설을 바탕으로 만든 문화콘텐츠의 이름도 ‘신화의 섬, 디지.. 보조자료 2008.08.09
[스크랩] (17) 황우양씨는 어떻게 성주신이 되었나 (17) 황우양씨는 어떻게 성주신이 되었나 △ 집안의 평안과 부귀를 지키는 성주신을 모시는 것은 정착과 농경의 문화에 대한 예찬이기도 하다. 사진은 안동 수몰지구 ‘큰기와집’에서 성주풀이굿을 벌이는 모습. 강창광 기자, 연합 chang@hani.co.kr>chang@hani.co.kr 기운 하늘궁 바로세운 ‘영웅본색’ “성.. 보조자료 2008.08.09
[스크랩] (16) 소년 할락궁이, 서천꽃밭 신이 된 사연 (16) 소년 할락궁이, 서천꽃밭 신이 된 사연 △ 구름에 가린 보름달빛을 받아 메밀꽃이 은은하게 빛나고 있다. 저승의 한쪽에 있다는 서천꽃밭은 어떤 모습일까.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어미 주검 밟고 ‘아비 찾아 삼천리’ 꽃밭이 있다. 서쪽으로 삼천리를 가다보면 저승이 있고, 저승의 한쪽에 온갖.. 보조자료 2008.08.09
[스크랩] (15) 삼국유사에 선도성모가 불사를 좋아했다는데… (15) 삼국유사에 선도성모가 불사를 좋아했다는데… △ 경북 경주 선도산의 성모당 전경. 경주박물관대학 제공. 모화주의가 부른 ‘건국신화의 재구성’ 알에서 나와 신라 세운 혁거세 신성성과 6촌 연합에 밀려 지워진 어머니 서술성모 신라의 고도 경주 서쪽에 선도산(仙桃山)이 있다. 높이가 380m쯤 .. 보조자료 2008.08.09
[스크랩] (14) 우리 신화의 중간계 (14) 우리 신화의 중간계 △ 순환적 세계관에서 보자면 죽은 이를 꽃상여에 실어 보내는 장례식도 이승으로의 귀환을 위한 한 단계다. <한겨레> 자료사진 ‘생명의 원천’ 저승에서 구한 까닭은… 이승의 대립공간 저승 허나 순환적 세계관에서 보면 무수한 이승들 사이 놓인 통과의례적 공간이라 .. 보조자료 2008.08.09
[스크랩] (13) 바리공주 무조신이 되기까지 (13) 바리공주 무조신이 되기까지 △ 만화영화 ‘바리공주’ 의 캐릭터. 미농미디어 제공 버림받은 바리, 저승에서 찾은 슈퍼파워 ‘친자봉사’ 집착하는 불라국왕 일곱번째 딸을 버리는 순간 불치병속에 버려지는데 이는 바로 국가의 질병이라 우리 신화에서 가장 유명한 여신은 누굴까? 바리공주! 삼.. 보조자료 2008.08.09
[스크랩] (12) 거대한 ‘거시기’ 의 비밀 (12) 거대한 ‘거시기’ 의 비밀 △ 우리 신화에 등장하는 남근 이야기는 시골 마을의 동네 어귀에 서있는 남근석과 이에 대한 민간 기복신앙으로 남아있다. <한겨레> 자료사진. 권력을 향한 욕망 “커져라, 세져라” 매일 메일을 열면 스팸메일을 지우는 것이 일이다. 인터넷 강국 대한민국 일상인.. 보조자료 2008.08.09
[스크랩] (11) 잃어버린 신화 호공을 아시나요 (11) 잃어버린 신화 호공을 아시나요 △ 제주 남제주군 표선면 성읍리 성읍마을의 한 민가 처마에 내걸린 태왁(오른쪽). 태왁은 제주 해녀들이 물질에 사용하는 ‘떠있는 박’이다. 남제주/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xogud555@hani.co.kr 창조의 씨앗 품은, 박을 켜세 박을 켜세 호공을 아는가? 박 호(瓠) 자.. 보조자료 2008.08.09
[스크랩] (10) 박 혁거세 기이한 죽음의 비밀 (10) 박 혁거세 기이한 죽음의 비밀 △경북 경주시 탑동에 있는 박혁거세 왕릉의 모습. 다섯개의 봉분이 모여있어 ‘오릉’으로 불리는 이 무덤에는 혁거세왕을 비롯해 그 왕후와 남해왕·유리왕·파사왕 등이 묻혀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또다른 전설에서는 승천하면서 흩어진 박혁거세왕의 다섯개 .. 보조자료 2008.08.09
[스크랩] (9) 여러개 떠오른 ‘해의 괴변’ (9) 여러개 떠오른 ‘해의 괴변’ 해가 10개나 하늘에 떠오른다. 이 해들은 부상(扶桑)이라는 뽕나무에 등불처럼 걸려 있다가 하나씩 차례로 떠올라야 하는 놈들인데, 무슨 심보인지 한꺼번에 솟아 인간의 대지를 고통으로 몰아넣는다. 아들들의 장난에 놀란 것은 천제. 천제는 어쩔 수 없이 명사수 ‘예.. 보조자료 200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