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혹은 우박의 요괴. 대개 용이 되지 못한 구렁이 등으로 알려져 있으나 기록을 살펴보면 소 형태, 말 형태 등으로도 나타나 있어 그 형태에 일정함이 없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한국의 전승에는 용이 되지 못한 구렁이 이야기가 많지만 그들이 모두 강철이가 되지는 않았으므로, 이는 그저 비를 내리는 용과의 대척점이라는 측면에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이무기 항목의 관련 내용도 참고하자.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A%B0%95%EC%B2%A0%EC%9D%B4?action=show&redirect=광철